꼬질고냉이의 할 말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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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음악으로 감수성 채널이 맞춰지는 밤 잡담

이주일째 새벽에 잠들고 아침에 일어나는 대학원 생활에 쩔대로 쩔어버린 요즘

몸과 마음이 힘든데 밤늦게 깨어있으려니 감수성만 더 충만해지는 요즘 ㅋ

평소엔 별 생각없이 볼 드라마도 너무 감정 이입을 해서 보고
노래 하나를 들어도 절절하다.


아니, 그래도 사랑의 온도의 서현진-양세종 조합은 진심 최강이라굽쇼.
양세종 신인 맞아? 연기가 뭐 저렇게 자연스러워?!

근데 이 둘 연기 아니었음 드라마는 보다가 중간에 때려쳤을 듯.
요리 작업장에서 꽁냥대는 남자들 이건 손발이 오글거려서 내 얼굴이 빨개지는 수준. 밥먹고 사는 직장 생활이 저렇다고? 
게다가 오바해서 귀여운척하는 남정네들을 보자니 하아.... 작가가 커프의 팬이라 오마쥬라도 하는 건가 생각이 마구 드는;;;

그리고 그노무 영하고 잘생긴데 성격까지 괜찮은 대표님이 서현진 도와주는 시놉시스 이제 그만 나올 때도  되지 않았나?ㅠ

남녀관계의 대사들은 그리도 자연스러운데 왜 주변 인물들은 하나같이 비자연스러운것인가! 
그것만 아니면 애정 드라마로 꼽아주려 했건만. 

*

밤에 듣는 윤종신 메들리는 밤늦게 야자하며 라디오를 듣던 학창시절이 떠오르며 (저..40대 아닙니다 ㅋ) 
감수성의 빅뱅을 터뜨려주시고
자연스레 다른 가수들로 넘어가서

윤종신
오웬 (목소리만 듣고 혁오인줄 알았음. 깜놀)
아이유
장재인
브로콜리너마저
김연우
하림
이적 으로 넘어가서

클라이맥스 
이.소.라 (두둥!)


몸이 힘들수록 감수성이 예민해지는걸 보면 하나로 기울어진 밸런스를 이렇게라도 맞추어 주는 것인가

*

이렇게 모든 에너지를 쥐어짜서 대학원 졸업했는데 취업안되면
대학원을 폭파시켜버릴까(야) 

지금 심정으론 아무도 날 고용안한다? 하면 내가 확 학원을 차려버릴거심.








덧글

  • 2017/10/16 13:49 # 비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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